4,200원
시중의 모든 장난감과 깃털을 갔다바친 집사가 더이상 무기력한 6,5,4세의 수발을 들 수 없어 마지막 희망을 걸고 구매했습니다.
아주 반응이 격하고 격합니다. 실제 똥파리 같아서 꺼내달라고 보채고 숨겨둔 곳을 뒤집어 헤칩니다. 놀아주기위해 덕분에 집사는 네발로 기는데, 이 디자인으로 낚시대 리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
놀고 문을 닫고 조용히 숨겨두어야 할만큼 중독성과 인식이 강한 장난감입니다.